나누는 행복1 초콜렛을 이용한 뜨개소품,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선물 초콜렛을 이용한 뜨개소품 - 달콤함의 이름표를 간직하는 일 초콜렛 한 조각이 주는 즐거움은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찰나의 순간에 그치지 않는다. 포장지를 벗길 때의 설렘, 그리고 그 안에 정갈하게 적힌 브랜드와 맛의 이름들. 평소라면 무심코 쓰레기통으로 향했을 그 작은 종이 조각이 유독 눈에 밟혔다. 정성스레 디자인된 글자체와 고유의 색감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예술품 같았고, 나는 그것을 버리는 대신 나의 공간 한구석을 채울 소품으로 삼기로 했다.문득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싶어 찾아본 유튜브에는 나와 같은 감성을 공유하는 이들이 가득했다. 초콜렛 종이이요해서 나처럼 뜨개질을 하거나 종이를 조심스럽게 펴서 다이어리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묘한 동질감을 느꼈.. 2026. 3. 13. 이전 1 다음